▲ 김일곤 도의원
김일곤 도의원은 지난 18일 건설항만방재국 소관 행정사무감사 에서 오는 12월 9일 거가대교 개통과 관련 개통식과 교통소통 문제 등에 대하여 방안과 대책을 촉구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전개 했다.

거가대교가 개설되면 많은 탐방객이 거제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나 시내 도로가 포화상태로 교통소통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므로 연초장목간도로(국도 5호선)가 조속 완공하여 탐방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강력히 요구했다.

그리고 거가대교 개통식은 상징적 의미가 있으므로 거제시에서 반드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요구했다.

거가대교 통행료 산정과 관련된 의문사항은 거가대교 개통전 마무리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거가대교 통행료 산정과 관련하여 많은 의혹이 언론에 보도되는 등 주민들이 혼란스러워 하고 있으므로 거가대교 준공일 전에 의혹이 해소될 수 있도록 촉구 하였다
 

저작권자 © 거제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