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 “2023년 새해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

김선민 거제시의원(국민의힘‧35)이 지난 22일 ‘거제시 가정어린이집 연합회’와 ‘상문동 자율방범대’로부터 각각 감사패를 받았다.

거제시 가정어린이집 연합회 정은숙 회장은 “소통과 공감 능력이 뛰어난 김 의원의 노력이 우리 연합회는 물론 보육 교직원 사이에서 늘 든든한 시의원으로 평가되고 있다”며 수여 배경을 밝혔다.

김 의원은 지난 거제시의회 정례회 기간에 거제시 집행부를 상대로 아동 복지와 학대 예방을 위한 정책 대안을 지속적으로 주문하는 등 영‧유아 관련 정책에 남다른 관심을 지니고 있다.

이와 함께 상문동 자율방범대(대장 구명준)에서도 “상문동이 김 의원 지역구는 아니지만 대원들과 지역구를 넘어 거제 곳곳을 순찰하며 취약지역들을 개선하기 위해 적극 노력한 공헌을 인정해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앞서 '벽산e-솔렌스힐2차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로부터도 최근 공로패를 받는 등 청년 시의원이자 국민의힘 거제당원협의회 청년위원장으로서 지역 일꾼의 역할에 최선을 다한다는 각오다.

김 의원은 “여러 단체에서 감사패를 수여받은 과분한 사랑에 매우 감사드리는 한편 책임감 또한 막중함을 느낀다”며 “2023년 새해도 거제시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더 열심히 뛰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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