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거제시지부(회장 김황원)는 지난15일 공공청사6층대회의실에서 “대통령기 제42회 국민독서경진대회 거제시예선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대회는 지식과 문학의 나눔, 기본이 바로 서는 공경문화운동 실천 시민들의 의식수준과 함께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세대에게 독서를 통한 정서적 치유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시상식에는 김황원문고회장 및 새마을문고 회원 수상자와 가족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거제시지부는 지난 7월1일부터 8월15일까지 총 200여 편의 작품을 대상으로 문고 자체심사를 통해 총12편의 독후감, 편지글부분 우수작품을 선정했다.

독후감 개인최우수는 국산초 권리후(저학년) 상동초 오민주(고학년) 계룡중(박수현) 일반부 최우수상은 홍영미씨가 받았습니다.

편지 개인최우수는 국산초 장은결, 중등부 최우수 최송화, 일반부 최우수상은 홍영미씨가 받았습니다.

김황원문고회장은“인생에서 독서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문화 증진과 독서 프로그램운영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