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노 재창원거제향우회 회장((주)성일유통 대표이사)은 12월 22일 거제시희망복지재단(이사장 김원배)에 1천4만원을 기부하여 ‘희망천사 제151호’가 되었다.

재창원거제향우회는 창원에 거주하는 향우로 구성됐으며 1956년 7월에 창립되어 올해 66년째를 맞이하였다.

정영노 회장은 “올해 재창원거제향우회 66주년 송년의 밤 행사자리에서 기부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지속적으로 고향을 위한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원배 이사장은 “타 지역에서 고향을 잊지 않고 나눔문화에 동참해 주신것에 감사드린다”며, “시민 모두가 행복한 거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더 나눔사업에 힘쓰겠다”고 답례했다.

한편,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나눔을 희망하는 개인(단체) 및 기업은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 사무국(☎639-3737)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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