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화재 거제지점(지점장 우병욱)은 지난 2일 100만원 상당의 라면과 화장지세트를 새해에「고현동 희망나눔 곳간」에 기부하였다.

흥국화재 거제지점은 직원들이 연말 이웃돕기성금을 모아 신년에 생필을 구입하여 「고현동 희망나눔 곳간」에 기부를 하였다.

우병욱 지점장은 “직원들이 조금씩 성의를 모아 신년에 추운 겨울을 이겨내자는 의미에서 준비하였다. 「고현동 희망나눔 곳간」을 이용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하였으며,

김병수 고현동장은 “신년에 처음으로 기부가 들어와서 고맙고 감사하다. 2023년에도 훈훈한 기부가 계속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며, 모두가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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