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회사 삼녹(대표이사 이헌국)에서 1월 6일 거제시희망복지재단(이사장 김원배)에 1천4백만원을 기탁하여 ‘희망천사 제152호’가 되었다.

삼녹은 연초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2006년에 창립되어 선박의 핵심기자재 중 하나인 파이프 스풀 분야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기업이다.

이헌국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공동이익을 실현을 모토로 ESG실천과 사내 봉사단체를 꾸려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기업, 이웃에게 힘이 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원배 이사장은 “항상 지역에 관심을 가지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하다.”며, “시민 모두가 행복한 거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더 나눔사업에 힘쓰겠다.”고 답례했다.

한편,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나눔을 희망하는 개인(단체) 및 기업은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 사무국(☎639-3737)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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