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계묘년 새해에도 상문동 희망나눔 곳간에는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한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일에는 상문동 소재의 대동돼지국밥(대표 박형숙)에서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고 싶다며 라면 5박스를 기부하였다. 또한, 지난 6일에는 힐스테이트거제어린이집(원장 서혜나)에서 교직원과 원아 21명이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학부모님과 교직원으로부터 기부받은 라면 6박스을 전달하였다.

손순희 상문동장은 “새해부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기부자들께 감사드린다. 어렵고 소외된 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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