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거제지역위원회(위원장 변광용)가 설날을 맞아 성로원, 작은예수의 집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백미 100포(1톤)와 생필품 등의 물품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전달된 물품은 지난 7일 가진 민주당 거제 청년, 대학생 위원회 발대식에서 기증받은 것과 여성위원회, 당원들이 모금한 자체 성금을 통해 마련되었다.

물품 전달에는 변광용 거제지역위원장을 비롯해 박명희 여성위원장, 박해옥 부위원장, 김광중 청년위원장과 이태열, 박명옥, 안석봉, 박명옥 시의원 등이 함께하며 현안을 청취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변광용 위원장은 “작은 성의지만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공동체의 메시지”라면서 “희망을 전하고 온기를 나누며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모두가 행복한 거제를 지속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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