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어린이안전학교(회장 현병분)는 지난 12일 느티나무경상남도장애인부모회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 하였다.

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사회복지사 누구나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응급상황 발생에 따른 행동요령과 가슴 압박 심폐소생술(CPR), 자동 심장 충격기 사용 방법 등의 실습교육으로 진행 하였다.

현병분 회장은 “심폐소생술은 4분 내 시행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므로 거제시민이 응급상황에서 신속하게 응급처치를 할 수 있는 역량을 높여 안전한 거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거제시어린이안전학교는 지난해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32회, 심폐소생술 27회, 플로깅 외 봉사활동 8회등으로 다양한 교육과 캠페인 실시 하였다.

거제시어린이안전학교는 20여명의 전문강사로 구성되어 매년 거제시 초.중.고 학생들과 학부모, 시민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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