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교통행정과 해명자료

지난 12월 22, 23, 24일 한계레신문, 거제타임즈, 거제중앙신문, 창원MBC, 부산knn에서 국민권익위원회의 “번호판발급대행제도“ 개선방안권고와 관련하여 “소형자동차번호판가격 서울 2,900원 거제29,000원 10배 ” “거제 ‘자동차 번호판 수수료 전국에서 가장 비싸” 등 보도내용에 대하여 사실과 다르게 보도되어 오해가 있는 부분에 대한 내용을 아래와 같이 해명(반박) 합니다.

o 보도내용
23일 국민권익위원회 '번호판발급대행제도' 개선방안권고와 관련하여 한계례신문 및 TV방송으로 '차번호판발급비용 서울 2900원 거제29000원' 보도내용 중 “거제시가 소형자동차 번호판 발급 비용이 전국에서 가장 비싼 지역으로 조사됐다. 22일 국민권익위원회의 조사결과 소형차 번호판 발급 비용은 29,000원으로 서울의 2,900원에 비해 10배나 비싼 것으로 드러났다.”

o 해명(반박)
o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 소형자동차 기준 번호판 가격(서울 2,900원)은 자동차관리법의 자동차의 종류 중 소형자동차기준인 1,600cc미만인 소형차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이륜자동차(오토바이)로 거제시의 중형자동차 번호판가격(29,000원)과 비교하여 발표한내용으로 10배 비싼 것은 사실과 전혀 다르며, 국민권익위원회 기준 거제시의 소형자동차 이륜자동차(오토바이)번호판 가격은 7,000원임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우리시를 대상으로 번호판가격에 대하여 조사한 사실도 없고 가격에 대한 문의사항도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문의 : 거제시 교통행정과 639-3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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