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거제시위원회(위원장 이세종)는 지난 21일(화) 당원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송년회에는 김은동 민주노동당 거제시의원, 대우조선노동조합 성만호 위원장을 포함한 100여 명의 당원들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으며, 당원들과 함께 2010년 한해를 정리하며, 더욱 힘찬 2011년을 다짐하는 자리였다.

2010년을 마무리하면서, 그동안 거제시위원회 위원장으로서 공로가 큰 반민규 전위원장에게 공로패를 시상하였으며, 이길종, 남덕희, 김재홍, 임명택 4명의 모범활동 당원에게는 감사패를 수여하였다.

이세종 위원장은 많은 당원들이 참석해 주셔서 기쁘다며, 인사말을 통해 “2010년 6.2지방선거, 무상의료실현을 위한 서명활동 등 민주노동당을 위해 온힘을 다 해주신 당원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2011년에도 노동자, 농민, 서민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해 헌신하는 민주노동당의 본분을 잃지 않고 활동할 것을 약속드리며 거제시민, 당원들과 함께하는 사업을 펼치겠습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저작권자 © 거제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