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17일은 고현 시내가 해성동문들로 넘쳐났다. 웨뎅블랑에서 치루어진 제21대 및 제22대 회장 이취임행사는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 되었다.

이임하는 21대 회장은 박용덕(고 25회) 회장이며, 제22대 회장으로는 최영란 회장(여,해성고 27회)이 새로 취임하였다.

 

당일 행사에 해성고 권오섭 교장, 윤병열 재)해성장학회 이사장, 김재훈 거제시 교육장, 서일준 국회의원, 박종우 거제시장, 윤부원 거제시의회 의장, 정두만 도의원, 전기풍 도의원, 안석봉 시의원, 정명희 시의원, 김영규 의원, 조대용 시의원, 김두호 시의원, 김환중 체육회 회장이 내빈으로 참석하여 자리를 축하하였다.

‘힘찬출발 화합하는 동문’ 이라는 행사 캐치프레이즈답게 식전행사 및 식후 행사에서도 전 출연진은 해성 동문임이 특이하였다.

특히 금번에 재정한 자랑스러운 해성인상에는 옥덕필 현)국가원더셔핑 지도자 및 연예계에서 활동하는 이주혁 동문을 선정하여 격려하는 모습이 이채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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