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거제시장애인복지관 ‘A등급’…2022년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 옥포종합사회복지관 ‘A등급’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이사장 김원배)이 거제시로부터 수탁운영하고 있는 3개 복지관이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시설평가에서 최우수(A등급)을 받았다.

사회복지시설 평가는 1999년부터 보건복지부가 사회복지시설 운영의 효율성 향상과 서비스 질 제고를 위해 3년 마다 실시하고 있다. 총 6개 영역(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운영, 프로그램 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지역사회관계, 시설운영 전반)으로 최고등급(A)부터 최하등급(F)까지 평가하고 있다.

거제시장애인복지관은 2021년,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과 옥포종합사회복지관은 2022년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모두 최우수등급을(A등급) 받았다.

김원배 이사장은 “앞으로도 복지관의 전문성을 향상하고 지역욕구에 맞는 복지서비스제공을 통해 거제지역 복지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임직원들과 함께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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