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이사장 김원배)은 3월 16일 시민강좌를 시작으로 ‘2023년 거제복지아카데미’ 사업이 추진된다.

‘2023년 거제복지아카데미’는 거제시민, 사회복지 시설·기관·단체 종사자, 18개 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을 대상으로 기부와 나눔문화 활성화 및 종사자 전문성 함양을 통한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연중 강좌와 교육이 추진될 예정이다.

이번 강좌는 시민을 대상으로 「다문화사회의 이해와 지역사회의 역할」의 주제로 지역사회 내 다문화사회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더불어 다문화감수성을 함양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김원배 이사장은 “거제시민을 대상으로 사회복지 인식개선을 위하여 다양성 있는 주제로 강좌를 개설하고자 한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오는 3월 14일 화요일까지 거제시희망복지재단 홈페이지(http://www.gjchwf.or.kr)에서 네이버

폼 신청 QR링크 또는 사이트로 접수하면 되며 문의는 거제시희망복지재단 사무국(T.055-639-3737)으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거제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