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이사장 김원배)은 지난 3월 16일 거제시민을 대상으로 「다문화사회의 이해와 지역사회의 역할」의 주제로 ‘2023년 거제복지아카데미’ 교육사업을 전개했다.

이번 강좌는 지역사회 내 다문화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사회적인 편견해소 등 다문화사회와 문화다양성을 존중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김원배 이사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거제시민의 사회복지 인식개선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보장의 균형발전을 위한 다양성 있는 교육과 재원이 되는 재단으로서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거제복지아카데미는 거제시민, 사회복지 시설·기관·단체 종사자, 18개 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을 대상으로 기부와 나눔문화 활성화 및 종사자 전문성 함양을 통한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연중 교육 및 강연이 추진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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