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묘년 새해 새아침 |
2011년 신묘년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토끼는 땅의 평화입니다. '토끼와 거북이'의 우화에서와 같이 거북이를 얕보고 풀 밭에 누워 잘 것이 아니라, 부지런히 땀 흘리는 토끼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거북이 또한 토끼 옆을 가슴 졸이며, 지나가는 것은 옳지 못합니다. 토끼를 깨워 '함께 가는 거북이'가 더 멋집니다. 거제시는 거가대교 개통으로 새로운 도전에 직면했습니다. 정치인 행정가 기업인 농민 어민 시민들이 모두 힘을 난관을 헤쳐나갑시다.<사진촬영 1월 1일 거가대교 2주탑 사장교 위> |
김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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