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는 3일자로 2~4급 간부급 공무원 19명의 인사를 단행했다. 이 중 3명의 거제출신자가 눈에 띈다.

3급 부이사관인 김효영(사등) 부산 동래구 부구청장이 부산광역시 교통국장으로, 행정 4급 서기관인 김철도(장목) 부산시 자치행정과장이 대변인으로 자리를 옮겼다. 행정 4급 서기관인 김양권(사등) 부산시 건설정책담당관이 기장군 부군수로 발령났다.
 

저작권자 © 거제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