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정연송)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수련 시설 옥포청소년문화의집이 신규 프로그램으로 연말까지 매월 한 차례 토요 놀이 체험 공간 ‘미션 동상동몽’을 선보인다.

옥포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일 올해 신규 프로그램으로 기획한 ‘미션 동상동몽’을 진행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1부 체험 부스존(글러브 나무 만들기, 다육 식물 기르기, 공룡화석 찾기)과 2부 놀이·게임존(매직 테이프 다트 게임, 네 글자 게임)으로 나눠 운영됐다.

청소년 놀이 기획 자율 동아리 ‘쉼표’가 프로그램 기획·운영을 이끌었다.

옥포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 활동과 건전한 놀이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매월 정기적인 기획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