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정연송) 조선해양문화관은 다음 달 21일까지 해양수산전시관 네트워크가 주최하는 ‘항해의 빛: 등대’전을 개최한다.

등대와 해양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마련된 이번 전시는 세계적 해양 화가 라민 드브레스트(Ramin Debrest)의 작품에 나타난 등대를 선보인다.

전시는 △해양 풍경 △해양 유산 △해양 정보 △해양의 기표들 △등대와 사람들 등 다섯 가지 주제로 구성했다.

정연송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사장은 “등대와 관련된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긴 작품을 통해 다양한 각도에서 등대를 조망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정보는 거제조선해양문화관(055-639-8270)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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