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부터 2010년까지 매년 이웃돕기 성금 기탁!

거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원용규) 소각장운영팀에서는 2007년부터 공단 전 단위사업장에서 발생한 폐지 및 잡철 등을 매월 1회 이상 수거하여 그 판매수익금으로 매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해 왔으며, 2010년도는 지난 12월 30일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거제시에 10,000,000원을 기탁하였다.

시설관리공단 소각장운영팀의 2010년도 사업과제로 선정하여 추진한 ‘공단 재활용품 모으기 사업’ 수거실적은 2010년 한 해 동안 폐지 18,195㎏과 잡철 47,413㎏ 외 스프링, 플라스틱류 판매 등으로 2009년도 대비 판매금액이 두배 이상 증가하여 더 많은 사회적 약자에게 혜택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는 지방공기업의 사회적 책무인 ‘지역사회 공헌’에 부합하는 활동의 일환으로 소각장운영팀 뿐만 아니라 공단 전 사업장 및 직원들의 적극적인 폐지수거 활동 참여에 따른 결실이다.

이 외에도 소각장운영팀에서는 여름철 관광객 맞이 ‘해안가 주변 청소’, 지난 여름 기름 유출로 인한 ‘남부 해안가 기름 방제작업’, 자원 재활용품을 활용한 ‘녹색유모차 전달’ 등 다양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한편 원용규 이사장은 “지방공기업은 시민을 위한 기업으로 시민이 없으면 공단도 없다는 사명감 아래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나갈 것이며, 지방공기업으로서의 책무를 잊지 않고 2011년에도 지역사회에 더욱더 이바지 할 수 있는 우수공기업이 되도록 공단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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