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포동 12통 부녀회(회장 조명숙)는 연말연시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옥수경로당에 25만 원 상당의 보일러 기름을 제공, 어르신들을 섬기는가 하면 방송국에 10만 원을 기탁하는 등 이웃돕기에 나서 미담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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