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전동(동장 김백구)은 지난 6일, 365일 깨끗한 거리만들기 추진 일환으로 통장협의회(회장 진인석)가 주축이 되어 윤개공원 주변 산지 및 해안변 정화활동을 펼쳤다.

새해 들어 지역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여느 단체보다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한 통장협의회는 최근 낚시꾼이 모여드는 윤개공원을 찾아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인접 산지에 산불조심을 당부하는 홍보 현수막을 게첨하는 등 첫 봉사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장승포항을 끼고 있는 방파제 사이로 늘 해안변 쓰레기가 유입됨에 따라 정기적인 정화활동이 요구되는 실정이라 마전동은 수시로 해안변 청소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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