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8일 퇴근길 S중공업 내에서 사고 발생

16톤 지게차가 물건을 하차하고 직진하던 중에 퇴근하고 있는 여성을 치여 숨지게 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오후 5시 45분경 S중공업안에서 16톤 지게차가 물량을 하차하고 사무실로 진행하다가, 마스터(축이 있는 부분)에 시야가 가려 신 모씨(여 71년생)를 치여 숨지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했다.

경찰은 또 "보상합의는 마무리돼 30일 장사는 치룬 것으로 알고 있다"며, "합의서는 아직 경찰에 접수되지 않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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