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택 경남경찰청장이 11일 거제경찰서를 방문해 7대 과제의 성공적 추진과 소통과 화합을 위한 치안현장 간담회를 열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 청장은 이흥우 서장을 비롯한 전 직원 100여명이 자리한 가운데 서장으로부터 전년도 업무성과와 금년 중점추진업무 보고를 받았다.
또 "지역경찰의 근무체계를 개선해 현장중심의 치안행정을 구현하고,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민·경 협력 치안 강화 및 치안 인프라 확충을 통해 법질서 확립으로 시민에게 존중받은 경찰이 돼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처리와 직원 간 화합과 원활한 의사소통으로 역동적인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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