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꼬마대통령어린이집(원장 허두련)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아나바다 바자회의 수익금을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직무대행 김선영)에 후원하였다.

지난 5월 11일 진행된 꼬마대통령어린이집 아나바다 바자회는 아동학대 캠페인, 교통안전 캠페인, 출산 장려 캠페인, 부모님과 함께하는 운동회, 음식 및 아나바다 바자회를 비롯한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하였다.

이날 바자회 오프닝 공연은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 어르신들로 구성된 은빛난타봉사단에서 진행하여 큰 인기를 끌었다.

꼬마대통령어린이집 허두련 원장은 “코로나19 이후 오랜만에 진행한 행사 수익금을 뜻깊은 곳에 쓰고자 꼬마대통령어린이집 가족들을 대신해 5세 아동들이 대표로 복지관에 방문하여 수익금을 전달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기회가 되면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하고 싶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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