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가 쏜다'... 설계지원센터 400명에 커피, 간식 등 제공
임직원 소통ㆍ사기진작ㆍ상생협력 응원 캠페인 전개

▲ 삼성중공업 장해기 기술개발본부장(왼쪽 끝)이 커피와 간식을 나눠주고 있다.JPGㅁ
▲ 삼성중공업 장해기 기술개발본부장(왼쪽 끝)이 커피와 간식을 나눠주고 있다.JPGㅁ

삼성중공업은 임직원의 사기진작과 상생협력 문화 정착의 일환으로 '동료가 쏜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동료가 쏜다'는 삼성중공업에서 진행하고 있는 격려ㆍ응원 이벤트로 15일에는 거제조선소 인근  설계지원센터에 근무 중인 400명의 설계협력회사 임직원에게 커피, 간식과 함께 감사 인사와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장해기 기술개발본부장은 "설계협력회사 임직원이 시원한 커피로 잠깐이나마 일상의  고단함을 달래고 격려와 소통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으며, 행사에 참석한 설계협력회사 직원은 " 생각지 못한 커피차의 등장에 놀랐고 세심한 배려가 고마웠다"고 했다. 

한편, 삼성중공업은 동반성장과 협업 문화 조성을 위해 거제조선소를 비롯해 전국 주요 사업장에서 임직원과 함께하는 다양한 응원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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