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렴 진료 잘하는 병원 입증

거붕백병원(김형중 병원장)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폐렴적정성평가 1등급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폐렴적정성평가는 2021년 10월 1일부터 2022년 3월 31일까지 폐렴으로 입원한 만 18세 이상 성인 환자에게 3일 이상 항생제 치료를 한 전국 420개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폐렴은 매우 흔한 질환으로 노령인구에서 다빈도로 발생하며 항생제 치료에도 불구하고 노인 환자의 사망률이 높은 질환이다.

거붕백병원은 김형중 호흡기 내과 명의를 주축으로 2017년부터 3회 연속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하며 폐렴 진료를 잘하는 병원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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