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상공회의소(회장 김환중)는 25일 중회의실에서 미국 애틀란타-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회장 박선)와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두 상공회의소는 신뢰를 바탕으로 경제, 관광, 문화, 예술 등 각 분야에 걸쳐 상호 교류하면서 신의성실의 원칙에 입각하여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자매결연식에는 박선 회장을 대신해 김쥬디 부회장, 거제상의 회장단이 참석했으며 박종우 거제시장님과 통영상의 이상석 회장, 창원 소재 ㈜에스엘전자 김명자 대표이사도 자리에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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