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정연송) 조선해양문화관은 오는 8월 1일까지 야외 전시장에서 ‘시와 그림과 수국이 있는 바닷가’ 전시를 진행한다.

한국예총 거제지회가 주최한 이번 전시는 지세포 해안을 배경으로 문화 예술 작품을 자연 속에서 조망하는 경험을 선사한다.

지역 예술인들이 거제에 대한 애정과 관심으로 써 내려간 시와 회화를 감상할 수 있다. 작품과 바다, 조선해양문화관을 배경으로 색다른 인증 사진을 찍을 수도 있다.

자세한 사항은 조선해양문화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055-639-8270)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거제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