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 클래식에 대한 깊이 있는 강의도 듣고 무료 공연 감상까지! 오는 9월부터 시작하는 클래식 인문학 강좌 <거제 섬, 클래식 음악과 인문학 꽃피우다.>2기 잊지 말고 신청하세요!

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사장 박종우)은 2023년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지원사업 감상형 프로그램으로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클래식 교양 강좌 <거제 섬, 클래식 음악과 인문학 꽃피우다.> 2기 모집을 오는 8월 8일(화)부터 시작한다.

수강부터 연계 공연 감상까지 모두 무료로 진행되는 <거제 섬, 클래식 음악과 인문학 꽃피우다.> 2기에서는 서양 클래식을 주제로 성악가 조은제, 피아니스트 최동욱·김혜선, 그리고 공연연출가 이철의 강의로 꾸며진다.

이번 강좌를 통해서 수강생들은 낭만주의와 고전시대 클래식의 철학과 작곡가의 음악세계를 전문가 강의와 연주를 통해 배우면서 거제문화예술회관 기획공연 ‘김용걸&김보람의 Bolero’를 감상하게 된다. 특히, 극장과 무대의 변천사에 대한 특강으로 공연 예술에 대해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거제문화예술회관 클래식 기획공연과 연계하여 열리는 <거제 섬, 클래식 음악과 인문학 꽃피우다.>는 공연 연계 무료 클래식 교양 강좌로 오는 8월 8일부터 링크(https://naver.me/5UGWC1vY) 혹은 포스터의 QR스캔을 통해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성인을 대상으로 한 클래식 교양 강좌 <거제 섬, 클래식 음악과 인문학 꽃피우다.>는 문화체육관광부 국고 지원사업 ‘2023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재)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 주관하며, 강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거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geojeart.or.kr)와 전화(055-680-101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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