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리나 커뮤니티(대표 최선경)는 지난 8월 7일 기부금 50만원을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에 기탁했다.

파워리나 커뮤니티는 ‘미라클 해빗 프로젝트’를 통해 각자의 목표를 갖고 함께 올바른 습관을 만들어가는 단체로 회원들은 공동체적인 삶을 지향하며 서로를 통해 보고 배우며 가까이에서 행복을 찾는 신생 커뮤니티다.

최선경 대표는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작은 보탬이 된 것도 기쁘지만 함께 한 많은 관계자분들을 알게 되어 더욱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사회봉사, 공헌 기부 등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는 커뮤니티로 성장해나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원배 이사장은 “개인적인 변화에서 그치지 않고 주변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단체를 알게 되어 기쁘다”, “이러한 단체가 더욱 활성화되고 우리 사회에 더 많은 희망의 에너지를 전달해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후원을 희망하는 개인(단체) 및 기업은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 사무국(☎639-3737)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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