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붕백병원은 매년 환자안전주간을 정하여 환자안전문화전파를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올해는 보건복지부가 후원하고 한국의료질향상학회와 대한병원협회가 공동주관 환자안전 대국민 캠페인 ‘박하 페스티벌’과 함께 환자안전주간행사를 개최하였다.

‘우리 모두 함께하는 의료의 질과 안전'이라는 캐치프레이즈하에 페스티벌 기간 내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와 보호자 직원들을 대상으로 '의료의 질과 환자안전'에 대한 국민적 인식을 높이기 위하여 21일부터 23일까지 병문안 문화개선을 위한 서약을 다짐하는 '박하나무 꾸미기', 환자안전 O,X퀴즈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며 환자안전 동영상 플레이와 포스터 등 활동내용은 31일까지 전시할 예정이다.

김형중 병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환자안전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고, 직원과 고객 모두가 함께 환자안전의 중요성을 확인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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