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전동(동장 김백구)은 25일까지 사회취약계층 20가구의 가스ㆍ전기 등 재해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안전점검은 동장, 사회복지직원 등 5명으로 구성된 전담팀이 맡는다.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의 고충을 직접 찾아 나선 전담팀은 점검 첫날 21일 중증장애인, 독거노인 5가구를 방문해 전기, 가스 시설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연일 계속되는 한파로 겪고 있는 어려움을 청취했다.

마전동장은 “계속적으로 취약계층에 대해 관심을 가져 이들의 불편을 해결하는 데 행정적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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