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활사업 지원 조례 제정 등 사회복지증진 기여 인정

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전기풍 의원(국민의힘, 거제2)은 16일 경남 산청에서 개최된 제25회 경상남도 사회복지사대회에서 2023 지방의회 복지대상을 수상했다.

지방의회 복지대상은 한국사회복지사협회에서 광역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사회복지에 대한 관심과 제도적 개선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인 현역의원을 선정해 지방사회복지사협회를 통해 수여하는 상이다.

전기풍 의원은 사회복지시설 및 종사자들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열정으로 사회복지사의 지위를 향상하고 사회복지증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올해 7월 자활사업 실무자, 행정기관, 전문가들의 의견이 반영된 「경상남도 자활사업 지원 조례」를 제정하여 도내 자활사업의 체계적인 지원 근거 마련하는 등 사회복지발전에 기여한 의정성과를 높게 평가받았다.

전기풍 도의원은 “사회복지사의 따뜻한 마을을 담을 상을 받아 영광스러운 한편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경상남도의 복지증진을 위해 헌신해 온 사회복지사들의 지위 향상과 처우개선을 위해 의정활동에 더욱 충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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