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문동 공동주택 연합회(회장 추인호)는 11월3일 거붕백병원 대명아임레디 장례식장(대표 최성훈)과 업무협약을 체결 했다고 밝혔다.

백병원 대명아임레디 장례식장 거붕백병원에 위치해 있으며, 지난 6월에 신규 개관한 최신식 장례시설로 약1,300평 부지에 지하1층 지상3층 총 11개 접객실을 갖추고 있어 거제시에서

가장 큰 규모다.

이번 협약으로 인해 상문동 공동주택 연합회에 소속된 공동주택 입주민 뿐 아니라 관리사무소 종사자, 직계 가족까지 대명아임레디 장례식장을 이용하면 빈소 이용료 할인 혜택을 받는다.

다만 장례식장 자체 서비스가 아닌 상조회사의 상품을 이용할 경우에는 할인율 및 서비스 제공이 다르므로 자세한 내용은 대명아임레디 장례식장을 통해 문의 하는 것이 좋다.

협약 대상 단지는 거제SK뷰, 거제더샵블루시티, 대동다숲, 대아푸른솔마을, 더샵거제디클리브, 덕산3차베스트다운, 벽산1차, 벽산2차, 벽산3차, 벽산블루밍, 삼오르네상스, 파크아델하임, 힐스테이트거제 23년 11월 현재 13개 단지이다.

추인호 상문동 공동주택 연합회 회장은 이번 MOU 체결이 상호간에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상공연 소속단지 입주민들과 관리사무소 종사자들에게 전문 장례 서비스에 대한 편의를 지원하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상문동 주민들의 일상에 긍정적인 기여를 할수있도록 상공연 모든 회원들은 노력 하겠다고“전했다.

상공연은 2021년 10월 상문동 발전을 위해 각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회장들이 뜻을 모아 설립하여 가칭 거제시 중앙도서관 설립을 최초 제안 및 진행하고 있으며 상문동 교통혼잡 해소를 위한 신호체계 변경 추진, 이웃돕기 지원금 기부등 입주민과 상문동 주민을 위한 왕성한 활동을 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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