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둘련 능포새마을금고 이사장이 13일 ‘거제챔버콰이어’ 합창단 단장으로 취임했다.

이날 행사는 이현서 지휘자(신라대 교수) 및 단원들의 참석아래 조촐하게 진행됐다.

원순련 거제예총지회장도 참석해 축하 격려했다.

손둘련 신임 단장은 “거제 챔버콰이어 활동 뿐 아니라 단원모집에 역량을 모으겠다”고 취임인사에서 밝혔다.

2021년 11월 거제연합합창단으로 시작한 합창단은. 2023년 챔버콰이어로 단체명을 변경했다.

외부 합창단 초청공연, 제2회 고신대학교 예술 콘서바토리 전극음악경연대회 앙상블 대상 수상 등 대내외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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