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골프협회(회장 권성민)는 지난 20일 거제뷰CC에서 ‘2023년 거제시 골프협회장배 클럽 최강전’을 개최했다.

13개 클럽이 4명씩 참석했다. 각 클럽 4명 참가자 18홀 라운딩 스코어 중 하위 1명은 제외했다. 나머지 3명 스코어를 합산해 순위를 정했다.

1위, 우승은 3명 합산 227타(정완규 72, 여태근 75, 여정모 80)를 친 경남산업고 클럽팀이 차지했다. 경남산업고 클럽팀은 지난해도 1위를 했다.

2위, 준우승 3명 합산 233타(전기온 75, 이중열 77, 김상윤 81)를 친 거제전문건설 클럽팀이 차지했다.

3위는 236타(박선용 72, 김용운 77, 정성혁 87)를 친 재부거제향인회 골프클럽이, 4위는 242타(김수석 76, 권영부 82, 김주성 84) 동백GC, 5위는 242타(권순식 78, 반진상 81, 주보경(여) 83) 골마루클럽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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