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운 전 일운면장이 12월 4일 함께하는우리마음 경로무료급식소에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배추 300포기와 무를 후원했다.

올해로 6년째 변한없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김용운 전 일운면장은 해마다 손수 가꾼 채소들로 어려운 이웃들과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눠왔다. 김 전 면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 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를 돌보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한 나눔에 뜻을 모아 성화수산(대표 김한윤)에서 디포리 약 40kg을 기부했다. 디포리와 후원받은 배추는 금강사 금강회 회원들과 함께 김장김치 및 식재료로 함께하는우리마음 경로무료급식소와 금강사지역아동센터 등을 통해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거제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