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교회(목사 김민중)는 지난 12일 연말연시를 맞아‘사랑의 희망박스’(10만원 상당) 30개를 능포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옥수교회와 사단법인 굿피플인터내셔널이 함께하는‘사랑의 희망박스’는 식료품 17종으로 구성되었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식료품을 지원하는 굿피플인터내셔널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이다.

김민중 목사는 “사랑의 희망박스를 통해 어려운 이웃분들이 조금이라도 위로를 받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신현숙 능포동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스한 온기를 나눠주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거제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