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호남향우회(회장 김진용)는 지난 14일 장평동에 위치한 (사)함께하는우리마음(대표 문성원)에 후원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삼성호남향우회는 삼성중공업(주) 호남 출신의 회원들로 구성되어 1987년부터 거제사랑의 집 환경개선, 후원금 전달 등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호남향우회 김진용 회장을 비롯해 박노홍 차기회장 및 회원들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힘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사단법인 함께하는우리마음 관계자는 “꾸준한 나눔과 봉사는 결코 쉽지않은일”이라며 “후원금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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