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프라관리 주식회사(대표 심창완)는 27일 거제시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성금 1,000만원을 거제시에 전달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심창완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가 함께 성장하고 있는 지역사회를 도울 수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종우 시장은 “매년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베풀고,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어주는 한국인프라관리 주식회사에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다.

한편, 한국인프라관리 주식회사는 2010년 설립되어 거제-부산연결도로, 을숙도대교, 천마터널 등 SOC시설을 통합운영 관리하고 있으며, 매년 거제시에 성금을 기부하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는 기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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