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사회복지법인(대표 이형철)은 지난 12월 22일, 거제수협 2층에서 2023년 사업보고 및 복지증진을 다짐하는 직원 합동월례회를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는 이형철 대표 및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하여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우수직원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국회의원, 거제시장, 거제시의회의장 표창과 법인대표 시상 등 모두 12명이 수상하였으며 특히, 매주 거제와 진주를 오가며 100세가 넘으신 어머니께 반포지효의 효를 실천하여 효행상을 수상한 신순자(76세) 씨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 어르신의 주거환경개선에 힘쓴 공로로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표창을 수상한 김남식 생활지원사가 함께하여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사회복지법인 소나무는 2008년 설립 이후 돌봄 원칙을 지키벼 그 책임에 최선을 다하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정신으로 고령화 시대의 인간존중 효 실천과 공동체의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이바지하고 있다.

산하기관으로 소나무주간보호센터, 소나무노인복지센터, 피해아동쉼터 또바기, 거제요양보호사교육원(기관평가 만점), 거제사랑노인복지센터, 노인맞춤돌봄서비스가 있으며 직원 모두 열정과 사랑의 정신으로 질 높은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사회 안정과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형철 대표는 격려사를 통해 맡은 책무를 다해준 직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2024년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과 희망의 전도사가 되어주실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거제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