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에‘사등농협’에서 라면 31박스(100만원), ‘사등면이장협의회’에서 백미 10kg, 31포(100만원)를 사등면에 기부했으며 이 쌀과 라면은 사등면 관내 경로당 31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사등농협(조합장 김학권)은 “연말연시 가족, 친구, 지인들과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며 거리마다 행복한 분위기가 가득하다. 그러나 이런 때 일수록 소외된 우리 이웃을 생각해보는 따뜻한 마음이 더욱 필요하다. 늘 그래왔듯 사등농협은 면민의 어두운곳까지 살피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으며

사등면이장협의회(회장 이종철)는 “어려운 경제난속에서도 타인을 먼저 배려하고 서로 도와 더 나은 사등면이 되길 바란다. 사등면이장협의회가 앞장서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돕는일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이에 사등면장(김환규)은 ‘든든한 지원군이 생겨 든든하다. 함께 힘을 모아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여 모두가 잘사는 사등면을 만들어 보자.!”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저작권자 © 거제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