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희망복지재단(이사장 김원배)은 지난 2일 2024년 갑진년을 맞아 관장 및 국장과 함께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 옥포종합사회복지관, 거제시장애인복지관을 순회하며 시무식을 가졌다.
올해 종합사회복지관 2개소 관장을 채용하였으며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에는 강행이 관장, 옥포종합사회복지관에는 예진성 관장이 임명되었다.
김원배 이사장은 “지난 해 지역사회와 주민들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애쓰심에 2023년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새롭게 임명된 관장님과 함께 항상 웃는 얼굴로 지역주민과 함께 감동을 주고 받으며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보자.”고 전했다.
한편 거제시희망복지재단은 2015년부터 복지관 3개소와 노인복지센터 1개소를 수탁운영하고 있다.
거제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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