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러운 한파에도 흥진자동차정비(서순진대표)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무료양로원 거제사랑의집(최영찬원장) 어르신들에게 생필품을 전달하였다. 또한 매달 품목을 정하여, 정기적으로 어르신들을 섬기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기로 하였다.

흥진자동차정비는 펑크, 타이어점검등 경정비는 자유롭게 사랑의 저금통에 마음을 전달하는 것으로 비용을 대신 받고 있어,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요즘은 현금 거래가 거의 없어 후원을 외상으로 하고, 지나는 길에 들러 저금통에 후원금을 넣고 가는 고객도 있다고 한다.

후원품을 택배로 보내고 시설에 방문조차도 하지 않아 거제사랑의집에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정비공장으로 방문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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