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내 피닉스동호회(회장 황선일)가 지난 16일 지역사회 소년소녀가장 및 가정위탁 아동들을 위해 써달라며 600만 원을 거제시에 전달했다.

이 성금은 피닉스동호회가 지난해 10월 공연 및 일일호프 행사로 마련한 것이다. 황선일 피닉스동호회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뜻 깊은 행사를 열어 나눔의 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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