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복기업(대표 손재남)은 올해도 어김없이 설을 맞이하여 연초면(면장 김강일)에 100만원 상당의 백미 10kg 18포와 라면 17박스를 기탁했다.

일복기업 손재남 대표는 “생활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이 추운 겨울을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일복기업은 매년 명절 때마다 연초면사무소에 이웃돕기 물품을 기탁하고 있으며, 관내 복지시설에도 백미와 생필품 기부를 하는 등 꾸준히 지역복지 향상을 위해 솔선수범하고 있는 모범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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