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금강테마박물관(관장 경명자·유천업)은 비전아트미디어의 마이클 람(Michael Lam)과 함께하는 제12회 세계아티스트 연합전 ‘Art is drama (예술은 드라마)’ 展을 오는 3월 1일부터 4월 25일까지 해금강테마박물관 내 유경미술관 3·4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아르메니아・미국・프랑스・벨라루스・싱가포르・인도 등 9개국 13명의 작가가 참여하여 자신만의 독특한 특색과 기술로 드라마의 한 장면처럼 풍부한 감정을 담아낸 18개의 작품을 선보인다.

예술은 드라마처럼 다양한 감정과 경험을 선사하는 힘이 있다. 이번 전시 ‘Art is drama (예술은 드라마)’ 展에서도 작가의 창의성과 정서적 융합으로 탄생한 작품들을 통해 관람객들이 이러한 예술의 힘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

한편, 전시를 기획한 마이클 람(Michael Lam)은 해금강테마박물관의 상임고문이자 세계아티스트 연합전 총감독을 맡고 있다. 그는 Vision Art Media(비전 아트 미디어)의 대표로서 해외 작가들을 위해 컨설턴트 역할을 하고 있으며 전 세계 작가들이 당당히 작가의 길을 걸어 나갈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해주고 있다.

비전아트미디어의 대표 마이클 람은 “이번 전시에서는 삶의 극적인 측면을 탐구하고, 경계를 넓히며 경험한 다양한 감정을 담아낸 작품들을 전시하면서 관람객들이 새로운 시각, 감정, 경험을 불러일으키는 예술의 힘을 느낄 수 있길 바랐다.”고 전했다.

본 전시에 관한 문의 사항은 구본화 학예사 (055-632-0670) 또는 홈페이지(www.hggmuseum.com)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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