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천생연분추어탕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 510kg(10kg 31포, 20kg 10포)를 연초면에 기탁했다.

연초면 거제대로 4500-31에 위치한 천생연분추어탕은 지난 22일 개업식 화환 대신 받은 백미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하여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등 지역의 귀감이 되고 있다.

천생연분추어탕 정유미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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