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비전22(윤세환 회장)는 지난 17일 회원 및 가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산천 일대 자연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

작년10월, 1차 정화활동 때 마무리 하지못한 구간을 이어 2차 잡나무 제거 및 버려진 생활쓰레기 수거 작업을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특별히! 산불 감시자 분들께서도 바쁜 와중에도 정화활동을 함께 도와 주셨으며 "한마음 한뜻으로 깨끗하게 정리 된 용산천을 마무리 할 수있어 뿌듯하다"고 전했다.

청년비전22는 20대에서 50대로 구성된 단체로서 매년 독거 어르신과 소외계층을 위한 집수리 봉사, 장애인을 초청해 마음을 함께 나누는 아름다운 동행, 다양한 바자회를 열어 한 부모 자녀 등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 거제전역 자연환경 정화활동, 거제시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제안 등 모범단체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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